2010년 1월 30일 토요일

내 것이 아닌,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주님의 것이고,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저의 인생을 살면서 꼭 내 것 같아 보이는 모든 것들, 그리고
내가 얻어낸 것 처럼 보이는 모든 것들, 모두가 제것이 아님을 깨닳았습니다.
내가 이루어낸 업적 같아 보이지만 그것도 제가 이룬것이 아닌
주님이 저를 주님의 도구로서 쓰신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 나약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제 주위에 조그만 변화 하나만 생겨도
어쩔 줄 몰라 하는 제가 얻었다거나 이루었다니요.
항상 주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시고 저를 사랑하시어 쓰심에 따르는 주님의 것들이지요.
주님께서는 항상 저희의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들을 통해 선함 의로움 그리고
합당함을 이루어 내려 하십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들, 주님의 자녀들이자
비천한 도구들을 통하여 주님의 거룩함과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그에 저희들은 세상 모든 것들, 조그마한 들꽃 부터 크나큰 은혜까지
모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며 살아갑니다.

주님의 이끄심을 오늘도 느끼며 마음의 평화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제가 드리는 찬미 받아 주소서.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
                                              이사야서 49장 3절 '주님의 종'의 둘째 노래 중에서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의심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고... 믿어라!

이성이 앞선 모든 생각들로 인한 의심들, 그것들로 인한 생활의 피폐해짐.
이런 것들이 얼마나 쓸데없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인가?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 질까?' 라는 의심들, 만약 그런 의심과 걱정들이 실제가
되어 버린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절망에 빠져 말그대로의 지옥을 살아갈 것이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소망, 자신에게 주어진 훌륭한 사명 그런 것들은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이라 믿어 버리면 평소의 걱정과 근심과 의심은 사라 진다.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어 영광스럽고, 행복한 모습들을 미디어를 통해서나 주위에서
보게 될때 사람은 자신을 돌아보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돌아봄의 생각은 거기서
그쳐야 한다. 더 나아가 자신의 한없이 작은 모습을 시각화 시키게 될때, 그 모습이
결단코 현제 자신의 실제적인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절망하게 된다.
그 남들과의 비교라는 것이 자신을 죽이는 지름길이다. 굳이 비교를 하려면 어제의
나자신과 오늘의 나자신을 비교하라.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생각의 티끌조차 자신의 머리와 마음에
끌어들이지 말고, 순수하게 자신을 믿고, 자신의 소망과 사명이 결단코 이루어 진다 라는
믿음을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게 커다란 바위 처럼 만들어라.

의심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고, 당연한 일처럼 믿어라!
너의 꿈과 행복과 사명은 결단코 이루어진다!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Answers

겸손과 자신을 사랑함, 그리고 절제와 인내.


겸손
자신의 손으로 이룬 것들 모두가 결국 자신의 지혜, 힘, 돈등을 통해서가 아님을 알며,

모든 것에 감사하며 그 결과를 나눌줄 아는 마음이다.


자신을 사랑함
먼저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대한 대답이다. 자신만을 사랑함은
진정한 자기애가 아니며
주위와 이웃을 사랑함을 실천 하는 것이 진정한
'자신을 사랑함'의 첫걸음이다.


절제
자신에게 올 기회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오늘의 과정이며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꼭 지켜야할 덕목이다.


인내
자신과 타인을 사랑함에도 자신의 사명을 완수함에도 결코 포기하는 마음없이 끝까지

이룰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능동적인 행동이다.

2010년 1월 22일 금요일

Chris Tomlin - Hello Lo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hris Tomlin-Hello Love

성당에서 찬양 밴드를 하고 있는 나로 서는 오랜 만에 단비를 맞은 듯한
느낌을 받은, 들으면서 앞으로 우리 밴드가 닮아가야 할 사운드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은 앨범이다. 앨범중에서 God of This City라는 곡은 정말
밤새 어두워진 세상을 깨우는 새벽같은 곡이다. 메세지, 가사도 그렇지만
전체적인 사운드의 분위기를 봤을때는 더더욱 그렇다. 내가 음악을
대하는 자세가 원래부터 가사가 주는 메세지 보다는 멜로디, 리듬, 화음
그리고 악기 구성, 사운드... 말 그대로 음악 자체가 주는 메세지를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려 하기 때문에 내게는 확연한 임팩트를 주는 곡이다. 그외에
다른 곡을 소개하자면 앨범의 타이틀 격인 Love라는 곡이 다른 곡들 보다
먼저 귀에 들어온다. 이곡은 아프리카 어린이 합창단인 듯한 코러스와
함께 노래를 하는데 인간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보편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 모든 인간들의 문제를 해결 하는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위대한
하느님이 주신 선물은 '사랑'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곡이다.

이외의 다른 곡들도 저마다의 색깔로 빛나는 곡들이다. 크리스챤이라면
한번쯤 구해서 들어봐야 할 앨범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2010년 1월 2일 토요일

김대하 신부님! 행복하이소~! Stand by me Cover by Sa7urday 7 & 3L



김대하 사도 요한 신부님께...
2년이란 시간 동안 신부님의 정성과 관심, 그리고 열정과 노력...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을 보내 드리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계속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